[E-BIZ 브랜드 대상] 싱그러운 정원수로 정원을 푸르게 전국최대나무시장 "미림원예종묘"

헐벗은 산이 초록색 때때옷을 입기 시작했다. 겨우내 황폐해진 정원도 점차 푸른 빛깔을 뽐내기 시작한다. 지난 식목일에 그 정점을 맞은 묘목시장도 품종 좋고 병충해에 강한 묘목들을 준비하느라 덩달아 분주해졌다.

국내 최대 묘목시장 미림원예종묘(대표:인태평, www.treeok.com )가 2011년 상반기 Digital YTN E-BIZ 브랜드 대상 편의/조경부문을 수상하며 전통의 강자의 위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로 삼았다.

미림원예종묘는 1970년 그 문을 열고 2011년 현재 창립 41주년을 맞은 전통의 종묘사다. 국토의 녹비사업에 참여하고, 여의도 공원 공사, 해외에 국내 우수한 묘목, 나무를 알리는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확인했다.

미림원예종묘는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과수묘목, 정원에 심는 관상/조경수, 약재로 인기 있는 특용/약용수,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지피, 야생, 구근, 종자, 새싹채소씨앗, 잔디종자, 농약에 이르기까지 원예에 관한 전반적인 모든 것이 한 자리에 있다.

특히 미림원예종묘에서 분양하고 있는 블루베리묘목은 안정성과 높은 수확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묘목이다. 북부하이부시 계통의 신품종은 물론이거니와 남부하이부시, 레빗아이 등의 특허품 로열티 품종을 도입하여 독점으로 판매계약 중에 있다.

미림원예종묘에서는 블루베리묘목 외에도 대추, 크랜베리, 감, 구아바, 다래, 매실, 복분자, 비타민나무, 올리브, 자두, 체리, 블랙 쵸크베리, 칼슘나무, 키위, 호두 등 다양한 종류의 과실수 묘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천황대추, 미림1호 왕매실, 야오끼감, 슈퍼왕석류, 대명복숭아 등의 초우량 유실수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분양하고 있어 과수농가의 오랜 거래처로써 신뢰를 주고 있다.

미림원예종묘는 정원 관상수에서도 상당한 내공을 자랑한다. 조경수로 적합한 금송, 소나무, 반송, 해송, 주목, 측백나무, 백송, 가문비, 단풍나무, 왕벚, 이팝, 산딸, 목련, 라일락, 수국, 장미, 철쭉 등 수많은 품종의 묘목을 취급하며 우리나라 고유 특산종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런 나무인 구상나무묘목도 판매한다.

요즘의 집은 대부분 아파트 형식으로 되어있어 정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림원예종묘는 알뿌리식물, 칸나, 제라늄, 튤립, 작약, 금낭화, 금매화, 백합, 꽃양귀비, 붓꽃 등 아름다운 꽃 종자도 취급하여 정원 대신 화분에서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이 살아야 마음이 황폐해지지 않는다. 미림원예종묘는 40년이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자연을 옮겨 심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나무(木)가 모여 숲(林)을 이루고 자연이 사람과 어울려 사는 세상"을 꿈꾸는 미림원예종묘사는 전 국토가 푸르고 싱그러워질 때까지 같은 자리에서 노력할 것이다.

클릭!→기사 바로가기